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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호스트 간 계층( Transport Layer : 4 계층 ) 의 프로토콜은 2 가지의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1. Connection-Oriented ( 연결지향성 ) TCP --> Stateful
2. Connectionless ( 비연결지향성 ) UDP --> Stateless
* UDP : User Datagram Protocol
< UDP Header >
1. Header 내용
(1) Size : 8 Byte
(2) MTU (Maximum Transmission Unit) : Ethernet을 사용하니까 1500
(3)MSS (Maximum Segment Size) : 1500 - IP header 20 - 8 =1472
(UDP, 세그먼트의 total length)
1500 - IP header 20 - 20 =1460 ( TCP )
2. 기능
(1) 회선의 설정 없이 메세지를 전송하는 기능을 갖는다.
(2) 비연결형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목적지로의 패킷 전송 외의 다른 작업은 필요 없다.
(3) 호스트 간 계층 ( Transport Layer : 4 계층 )이 에러 검사나 흐름 제어 ( Flow Control ) 기능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이와 같은 기능이 필요하다면 송신자 및 수신자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수행해야만 한다.
(4) 전송 계층의 프로토콜을 통하여 전송할 때 상태라는 것이 존재한다. 상태에 따라서 데이터를 어떻게 전송할 것인가에 대한 정의가 있다. 하지만 UDP 는 이런 상태가 없고 데이터를 주면 끝이다.
(5) 모든 연결은 신뢰성있게 하는 것이 좋지만 오버헤드, 부하가 크기 때문에 연결지향성 보다 비연결지향성이 신뢰성이 떨어지는 반면에 속도가 빠르다.
(6) UDP 는 간단한 헤더구조 덕분에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3. 속도
: 첫 번째 UDP 패킷 부터 데이터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UDP 동일 네트워크 상의 호스트들 간에 짧은 메세지를 빈번하게 전송하는 어플리케이션에게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4. 신뢰성
: TCP에 있는 요청/응답 기능이 없기 때문에 UDP는 전송 중 데이터를 분실할 수 있다. 실제 UDP Packet에서 Checksum 필드도 선택 사항이기 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메세지가 분실되거나 에러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플리케이션은 에러 복구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대부분 어플리케이션은 단순히 사용자가 메세지를 재전송하게 된다.
5. 기타
:software 사용자가 UDP Checksum 기능을 사용하지 않게 된다면 이 필드의 값은 0x0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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