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생의 갈등을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누구도 도움을 줄 수는 없다. 인생의 갈등을 스스로 인식해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로움과 고리밤이 고통스러운 일 일수도 있겠지만 '혼자'라는 것이 필요하다.
두사람 모두 관계를 위하여 자신을 포기하는 경우에 "그들 사이에는 더 이상 설 땅이 존재하지 않는다." - 릴케
사람은 무엇을 잃는다해도 절대로 절망해서는 안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기를 원하는 건 당연하고 좋은일, 하지만 너무 가까이 있는 것도 좋지 않다. 추가 흔들리듯 가까워 지다가도 멀어지고, 멀어지다가도 가까워져야 한다. 가까이 있으면 거리를 두고, 거리가 생기면 가까워져야 한다. 그래야 두 사람 사이에 활기가 생긴다.
상실에서 가치가 시작된다. 질투심을 사랑의 척도라고 말하는데, 질투심은 헤어짐에 대한 불안이자 이기주의이다. 달리 말하면 자아가 입증되고 인정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반응형
'독서,자서전,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제목 폰트 변경 (0) | 2021.03.02 |
---|---|
쿠팡 파트너스 배너 (0) | 2021.03.02 |
에버노트 프리리엄 6년만에 베이직으로 내려오다 (다운그레이드 방법) (0) | 2020.12.11 |
[하루 한 문장 되뇌이기] - 군대일기장 다시보고 오늘도 정신수련#1 (0) | 2020.12.10 |
[하루 한 문장 되뇌이기] - 지금 나의 마음 (0) | 2020.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