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코인이란>
* 위키백과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Non-Fungible Token)은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로, 고유하면서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뜻한다.[1] NFT는 사진, 비디오, 오디오 및 기타 유형의 디지털 파일을 나타내는데 사용할 수 있다. 사본은 인정되지 않는다. 이러한 디지털 항목의 사본은 누구나 얻을 수 있지만 NFT는 블록체인에서 추적되어 소유자에게 저작권 과 소유권 증명을 해야한다.
1) ERC721 토큰/ERC20 토큰 궁금증 조사 결과.
- ERC721는 NFT 토큰의 표준으로 대체불가능한 토큰 발행이 가능
- ERC20은 대체가능한 토큰으로, 1개의 이더를 여러 사람이 보유가 가능
- ERC721를 통해 발행된 NFT 토큰은 그 존재 자체가 유일무이함 (고유의 해시값)
- ERC721 토큰의 가격이나 가치는 디지털로 저장된 그림, 동영상, 글의 희소성 등으로 매겨지며, 거래 플랫폼(사이트,앱)을 통해 NFT 자산은 계속적으로 거래됨
- NFT 작품 '파일'은 블록체인이 아닌 IPFS라는 분산저장시스템에 보관되며 작품 파일에 대한 조회가 가능
-> https://ipfs.io/ipfs/IPFS Image Hash 값
-> 현재 테스트로 업로드된 NFT 작품 확인 가능
https://ipfs.io/ipfs/QmYtGJ5TmaLdoKszHZFJQNNih7Ec2o7NqJnGrfT2ZyNCSm/
- ERC721 토큰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하여 시세에 따라 매수/매도하는 토큰이 아님
-> 투자금을 모아 발행, 거래소에 상장하는 코인은 "NFT 코인(ERC20)"
-> 예로, 타 회사의 NFT 코인의 경우 보유자에게 해당 NFT 플랫폼의 프리미엄 기능에 대한 엑세스 권한과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의 혜택을 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616000959)
->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NFT 코인"은 메틱, 디센트럴랜드, 엔진, 칠리즈 등이 있음
-> 디센트럴랜드 코인의 경우 디센트럴랜드 플랫폼에서 가상의 부동산을 매매하는데 사용함
<ERC-20 토큰 NFT 플랫폼 활용 사례>
1) 샌드박스 코인
NFT 코인으로 알려진 샌드박스 코인은 마켓플레이스의 작품을 아래와 같은 SAND 코인으로 구매하도록 하고 있음 (https://www.sandbox.game/en/)
- 바이낸스 거래소 : SAND/USDT
- 유니스왑 : ETH로 SAND를 구매
- 심플렉스 : 원화로 SAND를 구매
2) 크립토닷컴 코인
비자카드 가맹점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으로 알려진 크립토닷컴의 경우 별도의 NFT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통해 아래와 같은 토큰으로 작품을 구매하도록 하고 있음
- CRO(크립토닷컴 코인)
- ETH
- TrueUSD
- USDCoin
- Tether USD
- Maker
- Enjin Coin
- DefiPulse Index
- 기타 다수 ERC-20 코인 지원
<NFT 플랫폼과 디지털포렌식과의 연관성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고민>
1) NFT 기술
: NFT는 그 자체로 ERC-721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자산으로 고유한 식별값이 블록체인 상에 저장되기 때문에 위변조가 불가능함
: NFT는 사진, 동영상 등 디지털 자산으로 원본 자체는 기술적 특성상 동일하게 복제가 가능한데, 블록체인에 저장된 고유 식별값을 통해 원본성, 소유권 확인 및 인증을 극복, 개선한 기술임
----> 디지털포렌식 기술과는 무관함
2) 디지털포렌식과의 연관성
: 디지털포렌식은 범죄수사 시 활용하는 기법으로, NFT 거래소 플랫폼의 기술적인 차별화 전략과는 무관해 보임
: KDFT의 디지털포렌식 기술 및 사업은 오프라인 상태에서의 디지털저장매체(디스크, 모바일 등)에 대한 증거 수집 및 복구, 분석에 의한 것으로 NFT 거래소 플랫폼의 기술적인 차별화 전략과는 연관성이 없음
: NFT 작품 거래가 자금세탁이나 조세회피, 범죄수익은닉, 악의적인 목적으로 가격 덤핑을 하는 지 등 기존 암호화폐 범죄 유형 및 사례를 통해 NFT가 범죄에 활용될 가능성을 유추해 볼 수 있음
: NFT 관련 여러가지 법제가 부족하고, 범죄 수사적인 관점이나 에서 연구할 가치가 있어보이나, NFT 거래를 통한 범죄 사례가 없어 "디지털포렌식 관점에서의" 연구필요성이 부족할 수 있음
: 굳이 관련 짓자면 기존의 연구사례인 이더리움 또는 스마트컨트랙트 간의 불법적인 거래 추적 범주에 포함
-> 저작권 침해 또는 저작권 관련 쟁점 측면에서는 문제제기 및 사회적인 이슈가 있는 것은 분명
3) 암호화폐 포렌식 기술 현황
: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지갑 사용의 증거(개인키, 니모닉 코드 등)를 디지털 저장매체에서 디지털포렌식 기법으로 수집하여 복구 후 수사기관의 암호화폐 지갑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압수 (압수 후 범죄 사용 암호화폐를 몰수하기 위한 목적)
: 범죄 사용 암호화폐를 압수하기 위한 수사에 앞서, 거래내역 추적(트랜잭션 조회 및 거래내역 추적 솔루션 등을 활용)을 통해 최종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주소를 식별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인지, 개인 소유의 지갑인지 등)
-> 식별 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사용의 흔적이 발견되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협조를 구하여 용의자 식별
-> 해외거래소, 탈중앙화 거래소 등을 이용하여 협조가 어려운 경우 다른 수사기법을 통해 수사 진행
* 알려진 상용 암호화폐 추적 솔루션 : chainalysis, uppsala security 등
4) 국내 NFT 플랫폼의 저작권 관련 이슈
- 저작권침해
-> 저작물을 NFT화 시키는 과정(민팅하는 과정)에서 무권리자의 NFT 민팅 문제는 저작권 침해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사회윤리적으로 적절하지 못한 행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음(한국저작권위원회)
5) 규제 현황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7월 NFT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발표
6) 관련 기술 개발 방안 예시
: ERC-721 스마트컨트랙트 추적을 통한 NFT 저작권 침해 예방 솔루션 제안
-> NFT 작품의 무결성을 보장하는 해시값과 메타데이터를 데이터 크롤링 등을 통해 수집하여 타 플랫폼과 비교/분석하여 저작권 및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을지?
-> 이미 등록된 NFT 작품의 사진, 동영상 등 디지털 데이터만을 다운로드 또는 복제하여 타 플랫폼에 NFT 작품으로 등록하는 행위를 제한하거나 기술적으로 NFT 원본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방법
-> 관련 부처 차원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임
-> 법적/기술적으로 가능할까?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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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FS 설치하기>
1. IPFS 설치
cd /root
wget https://github.com/ipfs/go-ipfs/releases/download/v0.9.0/go-ipfs_v0.9.0_linux-arm64.tar.gz
tar xvfz *.gz
cd go-ipfs*
./install.sh
ipfs
2. 데이터 볼륨 파일시스템 생성
fdisk
fdisk /dev/장치명
mkfs.ext4 /dev/장치명
3. 데이터 저장 공간 마운트
mkdir /root/.ipfs
mount /dev/장치명 / root/.ipfs
4. 디바이스 마운트 확인
mount
lsblk
blkid
5. fstab 등록하여 재부팅 시 자동마운트
vi /etc/fstab
UUID=d2cf650a-5482-48ec-8bcd-59e1c6d32a1e /root/.ipfs ext4 defaults 0 0
6. 재부팅하여 확인
ipfs init
cd /root/.ipfs
vi /root/.ipfs/config
vi /etc/systemd/system/ipfs.service
systemctl daemon-reload
systemctl enable ipfs
systemctl start ip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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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FS 서버내에 데이터 저장 경로 /root/.ipfs (1TB)
NFT 를 생성할 때
- 웹서버에서 IPFS API(5001 포트)를 호출하여 NFT 등록정보 , 이미지(또는 동영상) 을 추가
- 추가된 파일들은 타사에서 제공되는 모든 IPFS 공유 게이트웨이를 통해 등록정보 , 이미지(또는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을수있음
IPFS 사용 이유.
- 대부분의 NFT 업체들이 중앙화된 방식으로 이루어져있음
- 파일,데이터가 중앙화된 서버에 저장되어 접근
-> 이러한 경우 고가에 미술품을 구매하더라도 중앙화된 서버에 문제가 생기거나 NFT 업체가 더이상 운영을 하지 않게 된다면 사용자는 NFT TOKEN 만 소유할뿐 데이터가 유실되어 어떤 데이터를 담고 있는지 알수 없음
- 이를 해결하는게 IPFS 이며, IPFS 기반으로한 많은 블록체인 코인들이 존재함
-> 이는 전부 탈중앙화된 저장방식을 사용하고, 사용자는 발행된 NFT 를 타사 IPFS 블록체인등에 등록 할 수 있게되며,
타사 블록체인에 등록한 경우 완전한 탈중앙화 저장방식으로 데이터가 유실되지 않기 때문에 고가에산 미술품에대해 데이터가 유실되면 작품의 가치가 사라진다는 불안감이 해소됨
-> 또한 중앙화된 서버일경우 데이터 위변조 등이 가능하지만 IPFS 데이터의경우 위변조가 절대 불가능.
-> 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NFT 마켓은 IPFS 와 중앙화된 서버를 함께 사용하여 구동됨.
<참고 URL>
ipfs 구축
https://hihellloitland.tistory.com/62
<NFT 거래 현황>
지원 플랫폼 : Opensea, Nifty Gateway, Superrare, Makersplace, Known Origin, Async-Art
ERC-721 설계 방법론
궁금증 20가지
https://brunch.co.kr/@sehi0315/150
NFT의 오해와 가능성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3/299235/
NFT ERC-721이란?
https://mangkyu.tistory.com/81
NFT 인기의 이유, 투자 가치 관점
https://ichi.pro/ko/ipfslo-erc-721-nftleul-guchughaneun-bangbeob-25444302041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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