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 종류와 예방법

보이스피싱은 전화를 통해 개인정보나 돈을 빼내는 사기 수법입니다. 보이스피싱의 종류에는 은행이나 관공서를 사칭하는 것, 스미싱문자를 보내는 것, AI 음성인식을 이용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1.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나 문자는 의심하고, 개인정보나 돈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절대 주지 않습니다.

2. 금융회사나 공공기관의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는 정확한 주소인지 확인하고, 피싱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습니다.

3. 발신번호 조작이 가능하므로 텔레뱅킹 사건지정번호제에 가입했다고 해도 안심하지 않습니다.

4. 예금통장이나 체크카드를 타인에게 양도하지 않습니다.

5. 유출된 금융거래 정보는 즉시 해지하거나 폐지합니다.

6. 개인 금융거래 정보를 미리 알고 접근하는 경우에는 내용의 진위를 확인합니다.

7. 자녀 납치 보이스피싱에 대비하기 위해 자녀의 친구나 선생님 등의 연락처를 미리 알아둡니다.

8. SNS 메시지 사기에 당하지 않기 위해 돈에 관련된 내용은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확인합니다.

9. 만약 보이스피싱에 당했다면 다음과 같은 대처 방법을 취할 수 있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금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신고가 들어가면 계좌가 정지되어 돈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신고할 수 있는 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찰: 112, 금융감독원: 1332,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피해 복구를 위해 금융감독원의 전자금융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